투자, 경제 일정 공부

투자 전 기초 경제 용어는 알고 투자하자!

황금노후777 2024. 1. 24. 16:5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처음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초 용어들에 대해 

짧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하게 될 때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고 듣게 되며 뉴스에서도 자주보이는 기초 단어에 대해 포스팅해볼 건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CPI

 

1.CPI

 

CPI 란 Consumer Price Index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소비자 가격 지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구입하는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써 물가의 상승과 안정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심리 투자심리등이 변하기 때문에 CPI 지수 또한 경제일정의 중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CPI에 따른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판단하는 자료로 쓸 수 있고, 중앙은행에서 통화정책을 펼칠 때 참고하는 중요 자료 중 하나입니다

간혹 CPI 발표 일정에 따라서 투자시장이 휘청휘청 흔들리기도 하니 한 번쯤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MC

 

2. FOMC

 

FOMC 란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 미국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인데요

우리가 뉴스나 투자 관련 자료를 찾아볼 때 가장 쉽고 많이 접해봤을 단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FOMC는 미국 달러 지폐의 발행, 은행 금융기관들의 관리감독과 규제, 금융체계의 유지 등을 담당하고 있고

FOMC에서 금리인하, 통화량 정책, 금리인상 등 결정되어 발표가 되면 전 세계의 모든 시장이 반응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달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힘이 있는 통화이고 미국이라는 국가의 정책에 따라서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사실 투자하실 때 가장 기초적으로 FOMC가 무엇인지 이로 인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정도는 예측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OMC는 다른 경제 지표들과 시장의 안정성을 판단하여 발표를 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GDP

 

3. GDP

 

GDP 란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 나라가 관리하는 영역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결제활동 및 창출된 모든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나타내는 지표로 한 나라의 경제성과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며 해당 국가의 경제의 크기와 활동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GDP 성장률을 보면 해당국가가 어떤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면 경제는 강화되고 취업시장이나 시장경제에서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반대로 하락에서는 경제침체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GDP 수치에 따라서 많은 정책들이 시행되고 시중에 풀리는 돈을 조절하는 영향도 있기 때문에 투자하실 때 한 번쯤은

찾아보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4.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란 흔히 말해 해당 국가가 경제력을 잃거나 통화량이 팽창하여서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는데 물가는

계속 올라가 일반 대중들의 실질적인 소딕이 감소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원인으로는 주로 통화량의 확대나 정부정책의 변화 세계 경제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요

이번에 미국이 코로나 사태 때 달러 통화량을 늘려서 시민들이 버틸 수 있는 지원금과 여러 정책을 펼쳤었는데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금리를 다시 올리고 통화를 회수했던 것 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해당 국가가 경제적 힘이 없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국가 파산까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 그 나라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CE

 

5. PCE

 

PCE 란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의 약자로

개인 소비 지출 가격지수를 의미하며 소비물가의 전체 평균 상승도에 대한 미국 전역 지표를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기관이 아닌 나레에 있는 "개인" 들이 쓴 돈의 총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PCE지수를 근거로 판단하여 인플레이션이나 물가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하고 있고

이 지수가 상승한다면 당연히 소비가 증가된 것으로 물가 상승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반대로 하락한다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둔화 및 감소하는 추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FOMC에서는 CPI 지수보다 PCE 지수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PCE수치에 따른 통화 정책을 펼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투자 전 간단하게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경제 용어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보았는데요 

무작정 하는 투자가 아닌 조금씩은 공부하시면서 투자하셔서 다들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들어 불법리딩 텔레그렘 정보공유방 AI자동매매 투자사기등 사기 피해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투자의 유의하시고 혹시 피해받으신 사례가 있으시다면 공유 및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대 코드는 5050입니다!

https://open.kakao.com/o/g0I5ru5f

 

코인노트

#정보공유#코인#코인선물#질문#관점공유#지표

open.kakao.com